여주대학교가 자랑하는 축제인 용마축제와 용마체전 등 대학 문화 행사는 여주대학교의 모든 학생 및 교직원이 함께하는 여주대학교만의 바른 품성 교육의 기본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용마체전
체육대회를 통한 바른 품성 교육여주대학교 용마체전은 1993년 대학 설립 당시 신생대학으로서의 열악한 여건속에서도 600여명의 신입생들에게 인화와 단결, 협동의 정신을 통해 진취적인 기상을 심어주고자 하셨던 여주대학교 설립자 여암 정동성 박사님의 뜻에 따라시작되었으며, 뛰어난 실력보다는 따뜻한 가슴을 지닌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정진해 온 여주대학교만의 고유한 학풍을 구현하는 바른 품성 도야의 장입니다.
용마축제
축제를 통한 선후배의 한마음 한뜻매년 가을이면 여주대학교 캠퍼스는 용마축제의 뜨거운 열기로 달아오릅니다. 용마축제는 본 대학 재학생과 동문,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며, 각 학과별로 그 동안 습득한 기 량을 겨루는 기술경진대회와 학술제 등 학술행사와 각종 동아리 공연,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홍보대사 위촉,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노래자랑, 사랑의 바자회 등 문화행사로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기간 동안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약 중인 본 대학 출신 동문들 이 모교를 방문하여, 스승님과 사제의 정을 나누고 후배들과 끈끈한 정을 쌓는 Homecoming Day가 진행됩니다. 이 역시 바른 품성 교육을 목표로 하는 여주대학교의 빼놓을수 없는 중요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